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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초보 골프 용어 모음 - 골린이 골프용어사전

by ⑅〶⎾⏄⍟⍖⍛⌇1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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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골프를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국 골프문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그리고 어려운 단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골프용어사전'을 만들었습니다. 윈도우 기반은 '컨트롤+F', 맥 기반은 '커맨드+F'를 통해 쉽게 찾아보세요. 골린이(골프+어린이) 기본 골프 용어 모음입니다.

 

골프 용어 모음

 

파 (Par) : 각 홀의 표준 타수가 되는 기준

  • 오버 파 (Over par) : 기준 타수보다 넘어간 상황
  • 이븐 파 (Even par) : 기준 타수와 동일한 상황
  • 언더 파 (Under par) : 기준 타수보다 적은 상황

버디 (Birdie) : 기준 타수보다 1개 적은 타수로 홀인 시키는 것

이글 (Eagle) : 기준 타수보다 2개 적은 타수로 홀인 시키는 것

알바트로스 (Albatross) : 기준 타수보다 3개 적은 타수로 홀인 시키는 것 (동의어 : 더블 이글)

홀인원 (Hole in one) : 첫 번째 샷으로 홀인 시키는 것

 

보기 (Bogey) : 파보다 1개 많은 타수로 홀인 시키는 것

더블 보기 (Double bogey) : 파보다 2개 많은 타수로 홀인 시키는 것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 파보다 3개 많은 타수로 홀인 시키는 것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 : 파보다 4개 많은 타수로 홀인 시키는 것

 

 

기브 업 (Give up) : 경기를 포기하는 것

 

더블 파 (Double par) : 기존 타수보다 두배 이상 쳐고 홀 아웃한 경우를 말합니다. 국내에선 '양파'라고도 부릅니다.

 

클럽 (Club) : 골프채의 머리부분 (동의어 : 헤드)

 

스트로크 (Stroke) : 볼을 치려는 의도를 가지고 클럽을 움직이는 것

  • 페널티 스트로크 (Penalty stroke) : 규칙 위반으로 벌을 주는 것을 말한다. (동의어 : 벌타)
  • 스트로크 플레이 (Stroke play) : 정해진 홀에 따라 스코어의 합계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

 

티 (Tee) : 각 홀에서 첫번째 샷을 치는 곳, 볼을 놓아두는 나무∙플라스틱 막대기

  • 티 업 (Tee up) : 볼을 치기 위해 티 위에 올려놓는 행위
  • 티 샷 (Tee shot) : 티 위에서 볼을 치는 행위
  • 티 마크 (Tee mark) : 볼의 타격 지점을 표시하는 표식
  • 티 오프 (Tee off) : 티 샷을 하는 행위, 플레이의 시작을 말하며 축구의 킥 오프와 같은 의미입니다.

 

페어웨이 (Fairway) : 티에서 그린까지 잔디를 손질해 놓은 길

그린 (Green) : 퍼팅을 할 수 있게 고운 잔디로 정비되어있는 곳을 말하며 종착지인 홀이 있습니다

해저드 (Hazard) : 모래, 물로 이루어진 장애물

벙커 (Bunker) : 모래로 이루어진 지역

러프 (Rough) : 페어웨이 양 쪽 끝에 위치한 정비되지 않은 지역

OB (Out of bounds) : 코스가 아닌 플레이가 금지된 지역

 

그린 피 (Green fee) : 골프 한 라운드를 끝내는데 지불하는 코스 사용료

 

라이 (Lie) : 플레이 중 골프 공이 올려진 지면의 상태

 

핸디캡 (Handicap) : 골퍼간 수준을 수치로 나타내거나 어드벤티지를 줄 때 이용되는 말입니다. 자신의 평균 타수에서 보통 18홀의 파인 72를 뺏을 때의 수치를 말합니다.

 

비거리 : 공이 날아가서 정지할때까지 이동한 거리

캐리 (Carry) : 공이 날아가서 첫 지면에 닿을 때까지 이동한 거리

야드 (Yard) : 길이를 나타내는 영국의 단위, 1yard = 3feet = 0.91438m

 

갤러리 (Gallery) : 경기, 시합을 관전하러 온 관중들

 

계란 프라이 (Fried egg) : 샌드 벙커 등에 볼이 떨어져 마치 계란 프라이와 비슷한 모양새를 일컫는 말

 

라베 : 라이프 베스트, 인생 최고의 스코어를 말합니다.

 

싱글 : 보통의 18홀 기준 72타를 기준으로 두고 점수가 한 자리수 이상 오버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82타일 경우 +10이니 싱글 스코어가 아니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72를 재쳐두고 +8까지 싱글로 인정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추어 용어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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