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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전자기기는 서브용 흡연기기로써 사용되거나 중요한 자리에 냄새가 옷에 베이지 않기 위해 사용되는 등 정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버블몬, 스틱, 그리고 몽스가 있는데요. 어떤 맛들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와 함께 모아봤습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일회용 전자기기는 버블몬∙스틱 8종에 몽스 8종을 더하여 총 16가지 맛이 있습니다.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일회용 전자기기 맛 종류
버블몬 4종
- 스타, Star(딸기) - 딸기 풍선껌이 이런 맛이 아닐까?
- 와우 아쿠아, Wow Aqua(열대과일) - 여러 열대과일을 섞으면 이런 신비한 맛이 날까?
- 오 몽, Oh Mong(망고) - 은은하고 쿨링감 있는 망고 맛
- 쿨 블루, Cool Blue(블루베리) - 단맛이 빠진, 본연의 블루베리 향과 맛
버블 스틱 4종
- 멘솔, Menthol(멘솔) - 진하고 깔끔한 멘솔 맛과 향
- 레임, Raim(레몬+라임) - 레몬에이드에 라임향이 받쳐주는 느낌, 단맛이 조금 있음
- 타바코, Tabacco(타바코+커피) - 은은하고 달달한 헤이즐넛 커피와 타바코, 쿨링감 없음
- 폴라, Pola(청포도) - 시원한 청포도맛과 향, 쿨링감이 강함
몽스 8종
- 멘솔, Menthol(멘솔) - 단맛이 없는 강한 멘솔, 소다 맛
- 쿨라, Coola(콜라) - 가볍고 깔끔한 콜라 맛
- 리치메로, Rich Mero(리치+멜론) - 달달한 멜론의 맛에 리치 향이 보조하는 느낌
- 요!자, Yo! Ja(유자) - 밸런싱 된 유자향과 맛으로 깔끔한 편
- 판타, Panta(환타) - 오렌지 환타
- 알포, Alpo(알로에+포도) - 강한 포도향과 맛을 알로에가 받쳐주는 느낌
- 바나바나, Banabana(바나나) - 진한 빙그레 바나나 우유와 비슷한 향과 맛
- 라불, Labul(라임+블루베리) - 블루베리 위주의 맛을 라임이 받쳐주는 느낌
버블몬, 스틱, 몽스 판매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대부분의 일회용 전자기기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GS25나 E마트 편의점에서도 3종류 정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1년 기준 미성년자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8,500원~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해본다면?
투명 케이스를 오픈하면 본품을 꺼낼 수 있고, 위아래에 위치한 실리콘 마개를 벗기고 구멍이 보이는 부분으로 흡연하시면 됩니다. 실리콘은 보관을 위해 챙겨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대편에 위치한 남은 액상으로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으며 흡연 중에는 조명이 켜지기도 하는데 이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죠. 약 200회~400회 흡연이 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용하다!
- 냄새가 옷에 베이질 않길 원할 때
- 중요한 미팅 전 흡연
- 궐련형 전자기기, 연초의 서브용
- 연초를 정말 가끔 태우시는 분들
- 얇고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휴대하기에 용이함
- 액상의 누수현상이 없음
하지만 이런 단점이 있다!
- 계속 흡연할 경우 쓴맛이 같이 올라올 수 있으니 주의
- 연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진다
- 당연하게도 연초의 느낌은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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