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22세기 자취생 집들이 선물, 용품, 필수품 가전기기

by ⑅〶⎾⏄⍟⍖⍛⌇ 2021. 8. 4.
반응형

빠르면 스무 살이 되자마자 혼자만의 살림을 차리고 싶기도 합니다. 광대한 꿈을 위해, 요즘엔 유튜버를 꿈으로 두고 있는 분들도 많죠. 시중에 있는 자기 계발 서적에선 '주변 환경의 변화가 성공을 불러온다'는 말도 많이 합니다. 꿈 이루는 것을 도와줄, 신세대 자취생이 되려 계획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가전기기 몇 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개요

처음 낯선 집에 입주하면 겪어보지 못한 여러 지출이 생기게 되죠. 전기세, 관리비는 당연하고 우리가 편히 보던 냉장고, TV와 같은 가전기기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수두룩 하죠. 이런 것들은 구매하실 때 한번 더 고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몇 년 후에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텐데, 이 무거운 것을 가져갈 수 있나? 혹시, 그곳에는 옵션으로 달려있지는 않을까? 

 

여기서 추천드릴 자취 용품은 냉장고나 TV가 아닙니다. "이런건 없어도 돼~"라고 말할 만 하지만, 사용해보고 나면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는 삶의 질이 달라지는것들 입니다. 더 나아가서 나중에 이사를 하더라도 새로 시공을 하거나 설치를 할 필요 없이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이죠.

 

자취생 용품, 자취생 집들이 선물

식기세척기

일주일에 세탁 몇 번 하시나요? 2~3번 하신다고요? 그럼, 설거지는 몇 번 하시나요? 귀찮아서 배달음식 시켜 드시나요? 적어도 세탁보단 많이 할 것입니다. 왜 이제야 보급되고 유행이 됐는지 의문인 식기세척기는 말 그대로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리는 좋아하지만 뒷정리가 싫어서 하지 않습니다. 혼자 사는데 요리를 하려고 재료들을 사면 남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럼 금방 상해서 버리게 되는데, 오히려 배달음식 시켜먹는 것보다 지출이 큽니다. 식사를 하다가 젓가락 한쪽을 떨어뜨리면 '3초 안에 다시 주으면 먹어도 돼 괜찮아~'하면서 다시 줍고 사용합니다. 이제 그럴 일 없어도 돼요.

 

파세코, SK 매직, 삼성, LG 등 대형 브랜드는 이미 활발한 광고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21년식으로 나온 최근 세척기들을 보면, 배수 구멍을 뚫는 등 작은 시공도 필요 없이 원하는 위치에 두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싱크대 옆에 올려두면 그릇 거치대도 필요 없이 깔끔하게 주방 정리가 가능해요. 가격도 30만 원 내외로 다른 가전기기에 비해 부담되는 편이 아닙니다.

 

건조기

혼자 사는 분들 특징이 있는데요, 빨래를 항상 몰아서 합니다. 세탁기 돌리는 것도 그런데 덩치 커다란 건조대에 너는 것은, 공감합니다 매우 귀찮아요. 습한 날엔 빨래를 해도 물때가 잘 안 빠져서 쉰내가 종종 풍기기도 하죠. 쉰내 나는 수건으로 머리 한번 말리면, 그날 하루는 그 냄새랑 같이 살아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일까요? 미세먼지, 고온건조, 이불세탁 등 건강관리에 사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건조기도 수요가 한껏 높아졌는데요. 사용해본 사람은 두 번 다시없어선 안될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는 여태 알지 못했는데 세탁물을 털거나 건조 과정에 생성되는 먼지들은 엄청납니다. 일반 건조대를 사용해왔던 우리는 그동안 그 먼지들을 다 마신 것이죠. 두 번째로, 홈 트레이닝에 도움이 됩니다. 예? 무슨 말일 까요? 건조 시간이 20분이라 가정해보면, 그 시간 동안 우리는 다른 할 것을 찾게 됩니다. 홈 트레이닝하는 것을 예로 든 것인데, 앞서 말씀드렸던 삶의 질이 변화한다는 의미가 모두 이런 뜻입니다. 기계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최소화시키며 요즘 말로 '이득'을 보는 셈인 것이죠.

 

건조기는 30~100만 원 혹은 그 이상으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 중에 무설치 형식으로 되어있는 제품도 있죠. 년도 별 성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우리는 시간을 돈을 주고 살 수 없습니다. 또, 두 개의 건조대를 놓을 공간에 기기 하나로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취생 필수품 가전기기에 대해 추천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